양평 FC
1. 개요
양평군을 연고로 하는 세미프로 축구단으로, 2020년 기준 대한민국의 4부 리그인 K4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홈구장은 용문생활체육공원 축구장이다. 군민구단인만큼 구단주는 양평군수이며, 단장, 부단장은 양평군 내에 자리잡은 기업 사장들로 보인다.
2. 역사
2015년 창단하여 2016년 시흥시민축구단, 부여 FC와 함께 K3리그에 참여했다. 첫 해 리그 성적은 11위로, 첫 시즌을 보낸 다른 두 팀과는 달리 어드밴스리그로 승격하여 2017시즌은 K3리그 어드밴스에서 보내게 된다.[3]
이후 2018 FA컵 32강전에서 K리그1의 상주 상무를 2:2로 비기고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겼다. 이로써 '''사상 최초로 K리그1팀을 상대로 승리한 K3리그 팀'''이 되었다. 다음 경기에서 대구 FC를 만나 0-8로 압살당하긴 했지만.
2019시즌 K3 어드밴스 챔피언쉽에서 1R 때 김포시민축구단을 상대로 0-1로 간신히 이기고 올라왔는데 2R 상대는 어마무시하게도 경주시민축구단에게 대승을 거둔 포천 시민축구단. 그런데 경기를 치르고 보니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3-0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챔피언결정전 상대는 화성 FC.
3. 유소년
2019년에 구단 U-12팀#이, 2020년에 구단 U-15팀#이 만들어졌고 감독으로 조찬호가 선임되었다. 다만 U-15팀의 경우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같은 정식 대회에는 2021년부터 참가할 예정이라고.
4. 시즌별 일람
4.1. 2020년
시즌 종료 후의 K3-K4리그 시상식에서 전성수 선수가 K4리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4.1.1. K4리그
4.1.2. FA컵
4.2. 2021년
시즌 시작 전 겨울이적시장에서 K3리그로 승격하여 더 이상 사회복무요원 선수를 사용할수 없게된 울산시민축구단으로부터 사회복무요원 선수 백승현을 영입해왔고, FC 서울에서 오민규를 임대로 데려왔다. 또한 20시즌 K4리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전성수가 원소속팀인 성남 FC로 임대복귀했고, 엄승민과 지경득이 각각 신생팀들인 거제시민축구단과 당진시민축구단으로, 오민석이 울산시민축구단으로 이적했다. 이 외의 여러 영입/방출 상황은 K4리그/2021년/겨울이적시장을 참고.
4.2.1. K4리그
}}} ||
4.2.2. FA컵
5. 선수단
6. 유니폼
7. 여담
- 축구 유튜버인 동네축구 고수를 통해 경기날 라커룸의 상황을 공개한 적이 있다.
- 2020년 8월 기준, 지역 승마클럽에서 양평 FC의 경기 승리때마다 1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고 한다. #
[1] [image][2] 해당 유튜브에 양평 FC의 하이라이트가 자주 올라온다.[3] 이후 시흥은 2018 시즌 어드밴스로 승격했고 부여는 2019 시즌 해체됐다.[4] 10월 3일에서 10월 10일